결국 그림자 마녀가 훔쳐간 건
이들 세 사람의 진짜진짜 얼굴이 아니라
바로 행복을 찾으려는 용기였답니다.
세 사람은 항상 꿈꿔왔던 캠핑카 여행을 떠나고
상태는 한 곳에서 강태와 문영에게 말한다.
"강태는 강태꺼"
그리고 그림작가로서 홀로서기를 도전한다.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강태의 바람을 인정하며
강태 문영의 캠핑카와 상태가 탄 차가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슬프지 않았다.
우리가 뭔가를 잃었다면,
그건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넘어지더라도 주저 앉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는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다.
https://youtu.be/2vhYA9fyy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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