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to Trip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 다녀왔어요(2) 오늘은 #곡성세계장미축제 꽃 중심으로 보는 날!곡성역 근처에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저는 순천에 숙소를 잡고 기차로 왔다갔다 했어요.오늘은 ITX 새마을열차를 타고 곡성역에 도착!축제 홈페이지https://www.gokseong.go.kr/tour/festivity/rose 행사내용행사내용www.gokseong.go.kr 곡성역에 도착하면 바로 기차마을이 보이는데요.5분 정도면 매표소까지 슬슬 도착합니다.먼저 기차마을과 곡성군 전체 지도를 보면아래와 같아요. 축제장을 둘러보면상당히 준비를 꼼꼼히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이날도 상당히 무더운 날씨였는데요.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는축제이다보니, 의료지원차도 항시 대기! 그리고 특산물 파는 코너도 따로 있어요.곡성은 쌀과 멜론이 유명하더군.. 더보기 2024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 다녀왔어요(1) 곡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저도 영화 '곡성' 말고는이 지역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요.곡성에서 14회에 걸쳐#곡성세계장미축제 를 하고 있다는 거!우연찮게 곡성세계장미축제에 왔는데너무 만족하고 가서 바로 블로그에 올려요.축제 홈페이지https://www.gokseong.go.kr/tour/festivity/rose 행사내용행사내용www.gokseong.go.kr 곡성세계장미축제는#섬진강기차마을 에서 매년 열려요.곡성역에서 도보 5분 이내라기차타고 오시는 걸 추천! 곡성역에서 내리면완전 도보권!오늘은 사람들 붐비기 전에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오전 10시 전에 미리 갔어요.입장료는 5천원인데장미 공원의 규모만 생각해도전혀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는그런 공간이었어요.매표소부터 중앙광장.. 더보기 [양평 캠핑] 당일치기로도 굿, 서후리 캠핑장 그런 날이 있죠. 날씨 너무 좋은 주말, 답답한 서울에서 보내기보다는 어디론가 당일치기로 떠나고 싶은 그런 곳으로 딱인 곳이 있어 블로그에 남겨 보아요. 바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서후리 캠핑장입니다. 2월말~3월초에 갔는데 얼음이 다 녹았네요. 캠핑장이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벌써 텐트 몇 동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캠핑카로 오신 분들도 있고 텐트를 치신 분들도 있고 큰 제한은 없어보입니다. 역시 캠핑의 맛은 불멍이죠! 아직 해가 떠 있어서 이른 감이 있지만 아직은 날이 짧기에 먼저 불을 붙였습니다. 캠핑 전에 잘 마른 장작 준비는 필수! 당일치기 캠핑이라도 먹는 건 역시! 우리 캠핑 대장이 장비 대장이기도 해서 원하는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고기에 찌개에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양.. 더보기 [속초 명소] 옛조선소에서 호수를 보며 커피 한 잔, 칠성조선소 이것은 근대문화유산인가, 카페인가, 사진명소인가? 모든 답을 갖고 있는 그곳, 속초 칠성조선소! 현대적으로 지은 2층짜리 메인 카페에서 청초호를 보면 가슴이 확 틔인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인기가 좋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 그래도 옛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니 오히려 과거로 시간여행 간 듯한 곳에 자리 잡는 것도 좋을 듯? #속초 #청초호 #칠성조선소 #조선소 #명소 #카페 #일상 #선팔 #맞팔 #과거 #강원도 #cafe #vacation #8월 #여름 더보기 [양평 여행] 마치 동화 속 정원에 온 것처럼, 내추럴가든 계절이 바뀌는 걸 모르고 지나갈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곳을 계절마다 온다면 어떨까요? 경기도 양평에 내추럴 가든 이곳은 개인이 만든 공간임에도 그 규모와 구성이 와~ 소리 나올만큼 훌륭해요. 식사하고 일반 카페에 가는 것보다 살짝 더 쓴다 생각하고, 이곳을 거닐면 계절마다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더보기 [도봉 명소] 연산군묘가 방학동이 있다? 연산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드라마, 영화에서도 정말 많이 나온 인물이죠. 성종의 적장자로 태어났지만, 이복동생인 중종에게 쫓겨났던 왕 그래서 왕의 이름으로 기억되지 못하는 연산군 바로 이 연산군의 묘가 있다는 것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어요. 근처에 차를 세차 맡기 고나니, 세차하는 동안 기다리기도 길고, 날씨가 좋아서 부모님과 주변을 산책했어요. 그런데 표지판을 보니, 근처에 연산군묘가 있다고 해서 가 봤어요. 막상 가 보니, 연산군의 묘 하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연산군묘는 연산군 부부와 딸과 사위의 묘까지 함께 있었어요. (태종의 후궁 묘는 그 중간에) 중종반정 이후 연산군은 강화도로 쫓겨나자마자 두 달 만에 죽었다고 하는데 그의 묘가 다름 아닌 도봉구 방.. 더보기 [강북 명소] 4.19 민주묘지 - 역사를 알아야 제대로 보이는 이 곳 4월 19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죠. 3.15 부정선거를 했던 이승만 정부에 저항한 역사적인 날이었어요. 부끄럽게도 그동안 바쁘다고 4.19 혁명 기념일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올해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역사저널 그날'과 '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며 '아, 잊어선 안되는 날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 https://419.mpva.go.kr/419c/democ/democ01.jsp 국립4.19민주묘지 419.mpva.go.kr 그런데 무심코 버스를 타서 노선도를 보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4.19 민주묘지'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집 앞에 있는 경전철 우이신설선에도 4.19 민주묘지 정류장이 있었어요. 오늘 점심을 먹고 엄마와 산책할 겸 걷다보니 그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