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추석 연휴 서울시 특별 교통 대책 정리 - 추석 대중교통 연장 운행, 단속 등

안녕하세요, 스토리브릿지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지난 게시물에 이어 추석꿀팁에 대해

알아봤어요. 오늘은 교통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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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연장 운행

추석 연휴에 기차나 고속버스가 밤늦게 도착할 때

정말 난감하죠. 이럴 땐 택시도 잘 안잡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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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귀경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추석 당일인 9월 17일과 다음날인 9월 18일에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운행 시간을 연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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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 운행]

대상: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시간: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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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연장 운행]

대상: 서울시내 3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5개 주요 기차역을 경유하는 124개 버스 노선

시간: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기차역, 터미널 앞 정류소를 통과하는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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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 및 묘지 경유 버스 증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심야 시간대 이동을 위해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은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

또한, 9월 17일~18일 동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도 일일 50회 증회됩니다.

(해당 시립묘지: 용미리, 망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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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 시간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연장해요.

평소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해당 기간 동안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합니다.

(9월 19일 오전 1시 이후부터는 기존 시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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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를 불법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무인 단속 카메라, 차량 블랙박스, 시민 신고 등

단속될 수 있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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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및 택시 단속 강화

[불법 주정차 단속]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과 연휴의 마지막인

9월 18일에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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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차로,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도 집중 ​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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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 거부 단속]

명절 지내고 터미널,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택시가 하염없이 안잡히고, 승차거부 당하면

상당히 황망하죠. 바가지 요금은 화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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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승차를 거부,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택시도 단속 대상에 포함.

호객 행위와 기타 불법 행위도 엄격히 단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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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위 두 채널을 통해

막차 시간, 도로 소통 정보, 사고 정보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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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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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답게 고향에 다녀오실 때

교통 때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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