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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잠자는 돈은 파킹통장으로, 금리7%인 통장이 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브릿지입니다.

그동안 출퇴근 일개미로 살다가 지금은 재택으로

비교적 시간이 많은 삶을 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잠자고 있는 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우리은행 일반예금에 넣어두는데 1달에 몇천원...

저는 딱히 주식투자도 안하는지라

'그냥 덜 쓰고 모으자~'라는 마인드로 살았는데

이건 좀 너무 허무하더구요.

그러다가 뉴스를 봤는데, 바로 파킹통장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https://youtu.be/hvQibavTkBk

 

뭐?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고?

그것도 이자율이 그렇게 높다고??

그동안 나의 돈은 무엇을 한 것인가...

 

 

그래서 좋은 파킹통장을 2개 찾아서

바로 돈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그럼, 파킹통장이란 무엇일까요?

그럼, 파킹통장이란 무엇일까요?

파킹통장은 이름 그대로 자동차를 주차(Parking)하듯

언제든지 자유롭게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계좌를 말해요.

적금보다는 더 자유로운 형태의 상품이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장점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을 지칭합니다.

과거에는 CMA 계좌가 이율도 높고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파킹통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제2금융권, 특히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으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늘어나고 있어요.

파킹통장은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 수 있어

유동성 면에서 매우 유리하며, 동시에 예치된 금액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건 정말 한 달 써보고 정말 뼈져리게 느꼈어요!)

그렇다면, 어느 통장으로?

저는 당장 쓰지는 않지만, 이사도 생각하고 있어서

적금처럼 묶여버리는 건 원치 않으면서 일반 예금으로

잠든 목돈을 안정적으로 굴리고 싶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3%가 넘는 높은 이자를 적용받으며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봤어요.

또, 우대받지 않아도 다 적용받는 상품을 찾았죠.

 

 
 
 

그런면에서 마음이 갔던 거는

OK저축은행의 짠테크통장과 파킹플렉스통장인데요.

저축은행이라 해도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되서

이자 붙는거 생각해서 그 한도 아래로 유지하려구요.

짠테크통장은 7%라 놀랐지만, 50만원까지 적용되고

제가 이용할 구간은 1억미만 구간은 3.3%

파킹플렉스통장은 5백만원 이하가 3.5라 좋았지만,

4천만원 정도 넣어둘 예정이라 그 구간은 3%라

OK짠테크통장으로 결정했어요.

 
 

제1금융권에서는 SC제일은행도 눈길이 갔는데

자세히 보니 아래처럼 우대이율을 적용받은 거더라구요.

2025년 1월 1일부터는 이 계좌의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우대금리가 적용됨.

· 매일의 잔액 1억 원 미만 : 2.40%, 2024.12.31까지 우대이율 3.40%

· 매일의 잔액 3억 원 이하 : 2.90%, 2024.12.31까지 우대이율 3.40%

· 매일의 잔액 3억 원 초과 : 3.40%

그래서, 다 좋은건가요?

앱을 통해서 비대면가입이 되는 것도 괜찮고

나름 앱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서 괜찮긴 했는데요.

1일 이체 한도가 낮아서 그건 좀 별로였어요.

한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서류를 구비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당장 그거까지는 좀...

뭐 가입 목적 자체가 잠자는 돈을 불릴 생각이라

일단은 지금 이체 한도로 놔두려구요. (1회 100만원)

아무래도 급한 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이체 한도가 높은 일반 예금 통장에도

여유있게 돈을 배분해야겠어요.

아, 제가 파킹통장을 조사하면서

두번째 투자처는 다른 것을 선택했는데요.

다음 게시물엔 두번째 선택지를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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