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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to Game/언챠티드1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1)

언차티드1 - 챕터1. 기습

코로나19 때문에 있는 공연도 취소되서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란 범국민적인 아니,

세계적인 운동에 발맞춰 몇몇 게임사에서도

유료게임을 무료게임으로 몇 개 풀었어요.

 

그 중 'Last of us'로 유명한 너티독이

언챠티드1~3편 합본인 드레이크 컬렉션을

PS4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게 한 것! 

 

"아니... 이런... 안사길 잘했다.

무려 게임이 3개야, 3개!"

 

하지만... 그 게임을 다운받지 말았어야...

이 게임은 1편으로도 충분히 시간을 쪽쪽,

그리고 길 찾느라 아주 쌩고생을 했어요.

 

오늘부터 올리는 시리즈는,

그동안 고생한 게 아까워 잊을까봐 남기는

일기장 같은 리뷰!

 

 


언차티드1 : 엘도라도의 보물(Uncharted : Drakes Fortune)

'언차티드: 더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2007년 PS3로 발매된 시리즈 첫 게임

 

10년 전 게임이라고 해도,

PS4로 리마스터되서 재발매된 버전이라

플레이하시기 충분히 재미있어요

 

 

먼저, 플레이 영상부터!

 

 

 

 

 

일단 거창한 말로 시리즈는 시작합니다.

프란시스 드레이크. 유명했던 영국 해적이죠.

 

 

주인공인 네이트 드레이크,

조상님의 관을 파는 걸로 시리즈를 시작!

(효자네, 효자야)

 

관을 따자 시체는 안나오고,

그가 남긴 수첩이 나옵니다.

 

그렇죠, 이 수첩에서 모험은 시작해요.

(두둥)

 

그냥 넘어가나 싶었지만,

초장부터 총질을...

 

튜토리얼 격이라 어렵지... 않더라도

얼타다가 총 많이 맞으면

죽을 수 있으니 잘 쏘고 잘 피해야 해요.

 

행동 인터페이스는 '라스트 오브 어스'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완전 같았던가, 기억이)

 

 

너무 적이 가까우면

조준하기가 힘들 수 있어요.

이땐 맨주먹 공격!

 

아무리 잘 싸워도 

주인공이 탄 배는 활활 타버리고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아저씨가 비행기 타고 옵니다.

 

 

(안 죽은 게 어디야)

 

 

(다행히 탈출 성공)

 

 

네이트가 가져온 수첩의 단서를 따라

일행은 떠납니다.

 

여주인공 버려두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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