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1 - 챕터9. 탑으로

언차티드1 : 엘도라도의 보물

챕터9. 탑으로

 

 

먼저 공략영상을 공개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yyxXivTr2w

 

드디어 침수된 도시를 탈출할 수 있겠네요.

장치를 움직이면 수로가 열리고 엘레나가 

모터보트를 타고 옵니다.

 

이번에도 모터보트 전투가 이어지는데요.

다시 시작되는 사신 엘레나의 쇼...

 

가다보면 수로가 막혀서

문을 여는 장치를 총으로 쏴야 하는데요.

1/2의 확률을 틀려버리는 센스...

 

오른쪽에 있는 장치를 쏴주면

돌이 내려오면서 문이 열립니다.

 

그렇게 잘 도착...하나 싶었는데

엘레나는 매몰차게 가버립니다...

 

 

가자마자 전투 시작!

오밀조밀하게도 옵니다.

적이 수류탄도 던지는지라

수류탄 쥐고 있는거 보이면

바로 그 녀석을 쏴주세요.

수류탄 떨어트리면서 폭발!

 

 

이번엔 수로를 지나쳐서 가야 하는데요.

저는 반대편에 있는 두 녀석 해치우고 갔어요.

아니면 수영할 때 자꾸 총을 쏘더라구요.

 

 

깔끔하게 정리!

라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앞에서 옆에서 총을 쏘는데 

쉬운 모드인데도 왜이리 어렵던지..

 

 

이제부턴 길찾기 시간입니다.

일단 저 위치로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뛰시고

 

여기로 점프를 뛴 다음에

 

다시 저 작은 발판 있는 곳으로 점프

 

그리고 왼쪽으로 점프

 

하고 나면 문 지붕으로 점프

 

내려오면서

'아, 한번에 잘 왔어!' 라고

나를 칭찬해주는 순간

 

바로 전투 개시

지금 엄폐한 곳은

돌이 엉성하게 쌓여서그런지

데미지가 들어오더라구요.

가급적이면 단단한 곳에 숨읍시다.

 

 

다시 시작되는 사신 모드...

 

좁은 곳에서 적을 만났더니

총이 잘 안맞아서 주먹질을 했어요.

다 죽고 난 다음에 안내해주는 친절한 너티독..

 

그래도 살아서 왔습니다.

이곳은 체인의 위치를 돌려서

올라가는 포인트를 잡는게 팁이에요.

 

평평한 곳으로 올라오고나면

앞에 있는 저 연석으로 벽타기를 시작

 

또 쇠사슬을 움직이는 장치가 보이네요.

 

갑니다.

 

여기서 쇠사슬을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에

바로 오른쪽으로 가다가 죽기 때문에 안전하게

반대편으로 돌아갑니다.

 

딱 봐도 지금 오른쪽으로 뛰면 안될 거 같은데

알면서도 죽어버린 1인...

 

자, 점프!

 

제발...

죽으면 다시 올라가야 된단 말이야...

 

그렇게 안도의 한숨을 쉬자마자

앞에서 오는 적...은 도대체 어떻게

올라온걸까요??

아무튼, 험난하게도 살아왔습니다.

이 챕터는 할 게 유난히도 많네요.

죽여야 할 적도 많고, 길찾기도 그렇고

하아... 이거 타면 또 얼마나 바쁠지...

 

그래도 가야죠!

 

도착하고 나면 엘레나가 문 반대편에서

열어달라고 말을 겁니다.

자물쇠가 걸려 있으니 총으로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열어주면 이번 챕터 끝!